흥인지문1 보물 지위를 부여 받았던 숭례문과 흥인지문 조선총독부는 1933년 보물 1호로 숭례문(당시 명칭 경성 남대문)과 보물 2호로 흥인지문(동대문)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조선 유물에 대해서는 보물 지위만 부여한 조치였습니다. 숭례문은 2008년 화재로 불탄 뒤 2013년에 새로 지어졌습니다. 국보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지정되며, 중요한 유형문화재 중 세부적으로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큰 것, 제작 연대가 오래되고 그 시대를 대표하는 것, 제작 의장이나 제작 기법이 우수해 그 유례가 적은 것, 형태·품질·용도가 현저히 특이한 것, 저명한 인물과 관련이 깊거나 그가 제작한 것 등을 제시하지만 주관적입니다. 조선총독부에서 일련번호 부여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1933년 우리나라 국보(당시 명칭 보물)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명목하에 일련번호를 부여하면서 공.. 2023.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