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의 재능1 신권화폐 모델 현모양처 신사임당의 재능 조선시대의 여성 예술가이자 정치가이며 이이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은 자신의 작품을 남긴 최초의 여성 화가입니다. 시와 그림에 능했으며, "당호"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호"는 그녀가 살던 집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녀가 남긴 작품으로는 "자리도", "초충도", "노안도" 등이 있습니다. 신사임당의 출생 신사임당의 본명은 신인선(1504~1551)입니다. 그녀는 강릉 북평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19세 때 이원수(李元秀)와 결혼합니다. 결혼 몇 달 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친정에서 3년간 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이후, 시가(媤家)인 파주 율곡리에서 생활하기도 하였지만 자주 강릉에 내려가 홀어머니의 말동무를 해드리며, 이 시기에 셋째 아들인 이율곡을 강릉에서 낳았습니다. 38세가.. 202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