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법을 확대 시행한 김육에 대하여
김육(金堉, 1580년 8월 23일 ~ 1658년 10월 1일)은 조선 후기에 유학자, 문신, 실학자, 사상가, 작가, 정치가, 철학자로 활동했으며, 대동법의 확대 시행을 주장했습니다. 대동법은 조선 중기에 지방의 특산물로 바치던 공물을 쌀로 대체한 세금 제도였으며, 지방의 결수에 따라 1결당 12두씩 거두었습니다. 산간지역 등 쌀이 잘 나지 않는 지역에서는 삼베, 무명, 동전 등이 거두어졌습니다. 대동법은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국의 토지가 황폐해지면서 국가재정을 보완하고 농민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김육의 가문 조선 중기는 백성들의 삶이 어려워지는 시기였습니다. 이는 연이은 전쟁과 반란으로 인한 것입니다. 김육(1580~1658)은 조광조의 동료였으나 기묘사화 때 죽은 김식의 후손입니다..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