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이상설1 독립운동가 이상설 초가집 생가 이상설 생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작은 초가집으로, 멀지 않은 들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상설은 구한말 관료이자 독립운동가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한 3명 중 한 명이었습니다. 진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신학문을 공부한 이후 관료의 길을 걸었으며,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러시아로 망명했습니다. 이상설은 이준,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서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호소하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와 독립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상설 생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이상설 선생이 태어난 초가집은 1997년 정화사업을 통해 복원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숭렬사와 숭모비도 이전되어 있습니다. 그가 살았던 생가는 일제강점기 이후 무너져 있었지만, 현재는 복원되.. 2023.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