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 반석평1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노비에서 재상이 된 반석평 조선시대에 재상이 된 반석평은 노비 출신이었습니다. 반석평은 어렸을 때 시서를 배우며 순수하고 명민한 성격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문과에 급제하고 충청도 관찰사, 공조 판서, 한성부판윤, 형조 판서 등의 벼슬을 역임하게 되었습니다. 밝힌 신분에도 불구하고 지위를 그대로 유지한 반석평은 이오성에게도 벼슬 자리를 내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종1품 좌찬성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노비 반석평 조선시대에는 양반가문에서 태어나지 않은 양반과 여자 노비에서 태어난 아이는 양반 가문에 입적하지 못하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이는 유전자 부모에서 자식으로 전해지는 특성으로 후손까지 물려받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노비에서 태어난 반석평은 명문 양반 가문의 핏줄을 물고 태어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반석평의 공부에 대한 열정과 성품 .. 2023. 5. 10. 이전 1 다음